슈올즈 슬리퍼 샀다~

둘째 낳고 11개월지났는데

허리가 계속 아팠다

 

확실히 첫째 때랑 회복속도가 다르네ㅠ

 

바닥에서 절대 못자겠다

침대에서만 자고

 

운동하면 며칠은 좀 나아진다.

꾸준히 해야되는데 

 

폭풍검색하다가

허리아픈데 좋다는 신발 발견했다.

 

특허받고ㅡ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도 받았다고,

 

신발안에 진동단자가 들어있어서

걸을때 마다 혈액순환도 잘되고

자세교정에 좋다고 해서,,,

 

바로 고고고~!

 

전주모래네 시장점에서 샀다.

 

 

 

 

신발이 디자인이 엄청 다양했다.

그냥 건강신발은 어떻게 다른가 했더니

그냥 일반 신발같다..

 

엄마아빠것도 어버이날때 선물 드려야겠다.

 

 

 

 

코로나때문에 밖에 많이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도 계속 신고 있어도 된다고

하셔서 슬리퍼로 선택했다~

 

16만원이다.

 

 

 

 

 

 

 

 

설거지할때도 계속 신고 있어야 겠다

발이 안이뻐서 양말신고 ㅋㅋ

 

엄청편하다..

 

납작한 신발신는게 발에 그렇게 안좋다고 하는데

내 발도 이제 소중히 다뤄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