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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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로우 4월 호 리뷰 [휠체어로 달려간 유럽이야기]♥ 우리 일상 2018. 4. 14. 22:16
10년 전 예기치 못한 사고로 평생 걷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문혜진씨.극한의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절망 속에 포기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는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놀라웠다. 어떻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걸까?난 현재 혜진씨 만큼의 어려움이 없지만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나? ‘시련이라고 여기기로 선택한 네 결정’ 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혜진씨도 시련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꾼 후부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나 또한 내가 만나는 어려움을 행복이라고 부르기로 선택한다면 어떠한 상황 속에 있어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